경기경찰, 업무방해 쌍용차 노조원 구속
<scRIPT type=text/javascript>
//
</scRIPT>
연합뉴스 | 입력 2009.07.16 16:24 | 수정 2009.07.16 17:04
'쌍용차 사태' 구속 5명으로 늘어
(평택=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쌍용차 사태를 수사 중인 경기지방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16일 공장을 불법 점거하고 업무를 방해한 혐의(업무방해 등)로 쌍용차 노조원 권모(36)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권씨는 쌍용차 노조가 점거농성 중인 5~7월 평택공장 안에 머물며 업무를 방해하고 공장 건물 등에 무단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앞서 쌍용차 노조의 공장점거 파업과 관련, 불법행위를 벌인 혐의로 쌍용차 노조원 등 4명을 구속했고, 노조원 2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다.
또 쌍용차 사태와 관련한 전체 수사 대상자 200여명 가운데 업무방해 등 혐의로 노조집행부 등 17명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추적하고 있다.
경찰은 쌍용차가 업무방해.건조물 침입 혐의로 고소해 3차례 출석요구서를 보낸 금속노조원 등 외부세력 50여명 중 이날 자진 출석한 4명을 상대로 불법행위 여부를 조사했다.
gaonnuri@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