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 우리는 이긴다!

지지성명

 
작성일 : 09-07-01 19:42
[기자회견/현대차노동자] 쌍용차 공권력 투입 반대! 공권력 투입 시 금속노조 총파업 돌입을 촉구하는 현대차 노동자들
 글쓴이 : 공투본
조회 : 1,908  
쌍용차 공권력 투입 반대! 공권력 투입 시 금속노조 총파업 돌입을 촉구하는 현대차 노동자들 쌍용차 정리해고 분쇄! 공권력 투입 반대! 연대총파업!
현대차 노동자 2,252명 선언


1. 현대차 노동자 2,252명은 7월1일 쌍용차 정리해고 분쇄, 공권력 투입 반대, 연대총파업을 위한 시국선언을 합니다.

2. 이번 선언은 쌍용차 사측이 976명을 정리해고하는 것을 막고, 용역이나 구사대, 공권력을 투입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에 반대하며, 현대차 지부와 금속노조가 연대총파업에 나설 것을 요구하며, 현장에서부터 연대파업의 기운을 모아나가겠다는 현장 노동자들의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것입니다.

3. 이번 선언에 동참한 2,252명은 6월17일과 18일, 단 이틀 만에 서명운동에 동참한 현대차 울산공장 노동자들입니다. 윤해모 현대차지부장의 사퇴를 필두로 금속노조 총파업에 불참할 것이라는 악의적인 언론보도에도 불구하고, 짧은 시간에 이 정도의 서명이 벌어진 것만 봐도 현대차 노동자들이 쌍용차 정리해고 분쇄 파업에 엄청난 관심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분명한 연대투쟁의 의지를 갖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4. 6월 8일 쌍용차 법정관리인단이 정리해고를 강행하고, 공권력 투입을 요청하자 현대차 현장활동가들은 ‘공권력 투입에 반대하고, 공권력을 투입하면 금속노조, 현대차지부가 즉각 연대총파업에 나서야 한다’는 뜻을 모았습니다. 그 결과 6월8일 연서명으로 첫 대자보를 현장 곳곳에 붙였고, 그 이후 서명운동을 비롯하여 2차 대자보, 유인물 발간, 출근투쟁 등을 줄기차게 벌여 왔습니다.

5. 6월 26일 현대차지부 대의원대회에서 ‘금속노조 중집 결정에 따라 현대차 지부도 공권력 투입 즉시 연대총파업에 들어간다’는 현장 발의는 지부집행부 총사퇴라는 최악의 조건을 이겨내지 못하고 찬성이 40%(288명 가운데 116명)에 그쳐 안타깝게 부결됐습니다. 하지만 이번 선언에서도 알 수 있듯이, 많은 현장노동자들이 쌍용차 정리해고를 반드시 분쇄해야 하며, 이를 위해 연대총파업도 불사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선언 운동을 주도한 현장활동가들은 쌍용차 정리해고를 기필코 분쇄하기 위해 현대차 지부가 연대총파업에 동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에서 끈질기게 노력할 것입니다.

6. 선언이 발표되는 7월1일, 비록 현대차지부가 총파업에 동참하지는 못했지만, 쌍용차 노동자들의 정리해고 분쇄투쟁은 1,500만 노동자 모두의 투쟁이라는 자각으로 연대파업 조직화에 앞장설 것입니다. 선언의 구체적 내용과 시국선언 명단은 아래 별첨 자료와 같습니다. 끝.
쌍용차 정리해고 분쇄! 공권력 투입 저지! 연대총파업!
현대차 노동자 2,252인 선언
    
위기의 책임을 노동자들에게 떠넘기지 마라!
쌍용차든 GM대우차든 현대차든 우리 노동자들은 주야 맞교대 심야노동을 견뎌내며 수십 년간 피땀 바쳐 자동차를 만들어왔다. 노동자들이 회사의 경영위기와 파산에 대해 잘못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위기로 치닫도록 한 경영진, 이사, 정치인들에게 책임을 묻지 않고 내버려 둔 것뿐이다. 그러나 자본가들과 정치인들은 1998년 현대차, 2001년 대우차, 2009년 쌍용차에서 입증되듯 그 책임을 노동자들에게 떠넘기기에 급급하다.
  
해고는 살인이다! 정리해고 분쇄하자!
자본주의 사회에서 노동자들은 노동력을 제공해야만 하루하루 생존할 수 있다. 따라서 자본가들과 정치인들이 가하는 해고는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박탈하는 것으로 살인행위에 다름 아니다. 해고당한 노동자들과 그 가족들에게는 굶주림과 생계위협 등 삶의 파탄만이 기다리고 있다. 해고가 살인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쌍용차 공권력 투입 반대한다!
파산의 주범인 쌍용차 자본은 법정관리 이후 1천7백여 명에 이르는 노동자들을 희망퇴직으로 쫓아냈고 5월31일 직장폐쇄를 단행한 데 이어 6월2일에는 976명의 노동자들에게 정리해고를 통보했다. 또한 6월8일 정리해고를 강행하면서 공권력 투입까지 요청했다. 또한 16일엔 관제데모를 벌이며 노노갈등을 부추겨 공권력 투입 명분을 쌓고 있다.
1% 부자들만의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MB정부는 쌍용차 자본과 한통속이 되어 공권력 투입 시기만을 저울질하고 있다. MB정부가 쌍용차에 투입할 것은 공권력이 아니라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보장하기 위한 공적자금’이다. 지금이라도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보장할 수 있는 정책을 내놓아야 한다. 따라서 우리는 공권력 투입을 결사반대한다.  
  
공권력 투입 시, 금속노조와 현대차지부는 즉각 연대총파업으로 나서야 한다!
MB정부가 공권력을 투입해 쌍용차 노동자들과 그 가족들을 경찰의 곤봉과 방패로 짓밟는다면, 이는‘공공의 탈’을 쓴‘야만’에 불과하다. 정리해고 관철에 앞장서는 주범이 MB정부임을 만천하에 드러내는 것으로 전국 모든 노동자들과 전면전을 치러야 할 것이다.
쌍용차에 공권력이 투입된다면, 금속노조와 현대차지부는 금속노조 중집위 결정(공권력 투입 시 전면 총파업 돌입)대로 즉각적인 전면 연대총파업에 돌입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우리 현대차 노동자들은 공권력 투입에 맞서 현장에서부터 연대파업의 기운을 모아나갈 것이다.
    
“이명박 정부의 공권력 투입을 결사 반대한다!”
“공권력 투입 시 금속노조의 즉각적인 연대총파업 돌입을 촉구한다!”
          
2009년 7월 1일
    

쌍용차 공권력 투입을 반대하고
공권력 투입 시 금속노조 연대총파업 돌입을 촉구하는 현대차 노동자 2,252인 일동
현대차 노동자 2,252인 선언자 명단
강군호 강남수 강대엽 강두섭 강만수 강만식 강병길 강병락 강병수 강병운 강병태 강봉진 강삼상 강석태 강석희 강성관 강성기 강성민 강성수 강성용 강성중 강성태 강승일 강신철 강연찬 강오조 강우순 강우철 강원중 강윤문 강의선 강의호 강인기 강인철 강정한 강종용 강진석 강창식 강필중 강학철 강한구 강형수 강호상 강호술 강호헌 강홍순 강홍연 강화연 고갑석 고관호 고금순 고달수 고병길 고상현 고선길 고성환 고윤규 고재완 고태식 공상곤 공성윤 곽기호 곽득근 곽병규 곽우석 곽의식 곽종성 곽충순 곽평관 곽희동 구본우 구본철 구성문 구운기 구자권 구자분 구춘회 구태석 구태억 구화옥 권경하 권기백 권기종 권대근 권대원 권동율 권동휘 권둔호 권민재 권봉재 권석주 권순갑 권순기 권시성 권영각 권영곤 권영길 권영득 권영록 권영익 권영태 권영호 권오관 권오국 권오담 권오명 권오선 권오성 권오일 권오일 권오종 권오칠 권오하 권오환 권용국 권용국 권용대 권용식 권인혁 권일성 권재욱 권정국 권정도 권정술 권주혁 권준일 권중덕 권진우 권태원 권태헌 권태홍 권학진 권혁 권혁규 권혁돈 권혁재 권혁주 권형만 권호영 권희영 금병출 기상협 길남우 길이수 길인길 김갑원 김갑철 김강보 김강일 김강현 김경렬 김경록 김경섭 김경섭 김경수 김경식 김경욱 김경윤 김경훈 김고현 김공빈 김공자 김관태 김광모 김광섭 김광옥 김광일 김광진 김광현 김광호 김광환 김구한 김국환 김귀종 김귀화 김규덕 김규백 김규수 김규원 김근탁 김기대 김기수 김기수 김기열 김기옥 김기용 김기윤 김기종 김기탁 김기태 김기호 김기호 김기환 김남수 김달곤 김달용 김달욱 김대권 김대동 김대상 김대성 김대영 김대영 김대충 김대환 김덕규 김덕수 김덕수 김덕일 김도궁 김도원 김동규 김동대 김동명 김동목 김동석 김동석 김동수 김동수 김동식 김동영 김동영 김동옥 김동인 김동일 김동중 김동진 김동찬 김동춘 김동출 김동현 김동현 김동현 김동현 김동호 김동훈 김동훈 김두곤 김두석 김두철 김만수 김만수 김만우 김맹서 김맹철 김명규 김명동 김명수 김명현 김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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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현 박동환 박동훈 박두원 박명교 박명준 박문수 박민수 박민자 박민호 박범수 박병규 박병기 박병수 박병준 박보배 박삼상 박상건 박상규 박상근 박상대 박상영 박상영 박상운 박상일 박상조 박상철 박상춘 박상태 박상훈 박선오 박선태 박성구 박성근 박성도 박성락 박성만 박성수 박성영 박성욱 박성인 박성일 박성주 박성훈 박세광 박세훈 박소진 박수걸 박수경 박수일 박수환 박수환 박순용 박순철 박순홍 박승걸 박승균 박승문 박승복 박승욱 박시언 박양배 박연우 박영곤 박영기 박영기 박영기 박영노 박영만 박영민 박영석 박영수 박영우 박영우 박영철 박영태 박영환 박영훈 박오동 박용구 박용규 박용근 박용석 박용수 박용우 박용주 박우배 박우완 박원배 박원배 박원태 박유기 박윤규 박은배 박은철 박을락 박을수 박의규 박인선 박인수 박인수 박장훈 박재범 박재병 박재운 박재윤 박재익 박재현 박재홍 박재환 박전권 박정길 박정길 박정대 박정복 박정수 박정철 박정태 박정훈 박종권 박종근 박종보 박종선 박종섭 박종식 박종식 박종완 박종원 박종윤 박종철 박종헌 박주환 박주훈 박준용 박준진 박준현 박지현 박진성 박진식 박진영 박진오 박진용 박진우 박진주 박차용 박찬오 박찬용 박찬진 박창건 박창곤 박창곤 박창구 박창욱 박철수 박철수 박춘국 박춘학 박태규 박태석 박태우 박태호 박태호 박태홍 박학권 박학근 박학동 박한욱 박해분 박해석 박현관 박현수 박현식 박현재 박형곤 박형균 박형락 박홍규 박홍수 박희득 방문주 방성만 방승주 방승진 방이섭 방형달 배경만 배광남 배광우 배규태 배근득 배기태 배남수 배도식 배상명 배성률 배성진 배성출 배성태 배성태 배수한 배일권 배재호 배정운 배종신 배종준 배종학 배중열 배진희 배창수 배필수 배현준 백규명 백남길 백남주 백봉찬 백삼웅 백상기 백성흠 백용기 백운성 백은종 백일호 백형국 변성준 변순태 변운석 변재천 변종근 변지원 변춘복 봉필용 부현호 빈현민 사공위상 서광섭 서길영 서동권 서득만 서범수 서병진 서병한 서상구 서상길 서상용 서상현 서석원 서성률 서수형 서연수 서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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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갑영 윤강석 윤경주 윤권희 윤기동 윤덕구 윤덕준 윤도경 윤말련 윤복조 윤봉상 윤부식 윤서락 윤석권 윤석봉 윤석주 윤수일 윤승한 윤신일 윤연원 윤영식 윤영호 윤용식 윤용희 윤임진 윤장효 윤정완 윤종원 윤종혁 윤주석 윤주한 윤준보 윤준언 윤중돈 윤중한 윤지호 윤창덕 윤창완 윤태욱 윤태종 윤형규 윤형주 윤호 윤호순 은유동 은장기 은홍기 이갑용 이강규 이강수 이강옥 이건 이경복 이경식 이경우 이경원 이경태 이경희 이광립 이광부 이광열 이광훈 이광희 이교현 이권우 이권희 이귀동 이규석 이규석 이규원 이규호 이근호 이근후 이기엽 이기영 이기헌 이대영 이대용 이대우 이대은 이덕식 이덕영 이덕용 이덕재 이도석 이동건 이동건 이동규 이동균 이동근 이동길 이동만 이동민 이동수 이동엽 이동욱 이동익 이동주 이동준 이동준 이동진 이동진 이동헌 이동형 이동화 이동훈 이두현 이만진 이명규 이명기 이명진 이무일 이문규 이문수 이미라 이민석 이민열 이발희 이백기 이범석 이병기 이병삼 이병장 이병천 이병철 이병철 이병홍 이병희 이봉문 이삼락 이상곤 이상곤 이상국 이상기 이상대 이상덕 이상동 이상동 이상례 이상룡 이상민 이상민 이상민 이상배 이상석 이상수 이상수 이상안 이상열 이상오 이상우 이상일 이상준 이상준 이상진 이상진 이상진 이상철 이상철 이상혁 이상호 이상호 이상환 이상환 이상훈 이석진 이석형 이선동 이선홍 이선화 이성규 이성기 이성노 이성만 이성암 이성재 이성재 이성진 이성찬 이성철 이성해 이성현 이성호 이성호 이성호 이성희 이세진 이수용 이수일 이수현 이수흥 이수희 이순걸 이순신 이순우 이승국 이승길 이승렬 이승렬 이승붕 이승성 이승지 이승진 이승철 이승철 이승호 이승훈 이신우 이양우 이영기 이영배 이영상 이영윤 이영재 이영재 이영주 이영준 이영준 이영찬 이영철 이영호 이영희 이예영 이왕걸 이용남 이용명 이용보 이용분 이용석 이용우 이용우 이용일 이용주 이용준 이용학 이용희 이우만 이우원 이운열 이원균 이원대 이원영 이원조 이원채 이월수 이윤선 이윤중 이응도 이이호 이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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