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 우리는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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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6-18 14:55
[한겨레] “해고맞선 남편 투쟁에 힘 보탤것” 눈물로 맹세
 글쓴이 : 공투본
조회 : 759  
“해고맞선 남편 투쟁에 힘 보탤것” 눈물로 맹세
쌍용차 창원 가족대책위 결성
기자회견장 편지 낭독 ‘눈시울’
한겨레 최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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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고된 쌍용자동차 노조 창원지회 조합원들의 부인 54명이 17일 ‘쌍용자동차 정리해고 반대 창원가족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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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당신이 옥쇄파업에 들어간 지 27일째. 쌍용자동차라는 단어만 봐도 왈칵 눈물이 납니다. 눈멀고 귀멀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남편 이태환(39)씨에게 보내는 편지를 읽던 문혜진(39)씨는 결국 끝을 맺지 못하고 눈물을 쏟았다. 그의 남편은 전국금속노동조합 쌍용자동차지부 창원지회 정책부장으로 평택공장에서 농성을 하고 있다. 오늘만큼은 절대 눈물을 흘리지 말자고 맹세하며 함께 왔던 같은 처지의 다른 아내들도 소리내어 흐느꼈다. 영문을 모른 채 엄마 손에 이끌려 따라온 아이들도 엄마들을 쳐다보며 울상을 지었다.

지난 8일로 해고된 쌍용차 창원지회 조합원들의 아내 54명은 17일 ‘쌍용자동차 정리해고 반대 창원가족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출범 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의 남편들은 모두 쌍용차 평택공장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다.

[하니TV] 쌍용차 해고 노동자 가족들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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