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 정리해고 분쇄, 총고용 보장 사수하자!
노조 투쟁에 대한 확신 다지고, 정리해고 분쇄, 총고용 보장의 원칙 다져....
7일(일) 가족들이 평택공장안으로 남편과 아빠를 만나기 위하여 현장 곳곳에 찾아와 음식을 나눠먹거나 담소를 나누는 모습을 평택공장 식당, 주변 곳곳에서 볼 수 있었다.

정리해고 D-1 시점에 현장은 찹찹하면서도 투쟁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하루였다.
오전 현장 곳곳에서 전날 투쟁 승리 문화제에 참석한 학생대오들이 대자보로 선전물을 만들어 현장 거점에 선전물을 부치며, 쌍차 투쟁에 대한 연대의 의지를 밝혔다.
쌍차 투쟁이 지금 쌍차 지부, 비정규직, 가족대책위만의 투쟁이 아닌 투쟁하는 모든 연대단위들이 함께하는 투쟁으로 전화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오전 그렇게 흐른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연대단위들이 부친 대자보, 홍보물, 플래카드로 현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었다.
오전 개인휴식 시간을 마치고 투쟁의 의지를 다지기 위한 분임토론회가 현장 거점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분임토론 내용은 정리해고 D-1 맞이하여 밖에 있는 대오에 대하여 사측의 회유와 협박에 굴하지 않을 방안, 공권력 투입에 시점과 대응방안, 쌍차 투쟁을 통한 연대확산 방안 등을 다루어졌다. 이 내용을 갖고 오후 2시부터 거점별 분임토론을 진행하였다.
분임토의 자체에서 조합원 스스로들이 발언을 하며, 이 투쟁 주체로서 새롭게 조합원들이 바뀌고 있음을 확인하는 자리였듯이 투쟁의 의지들이 현장에서 모아지고 있음을 다시금 확인하는 한편, 현장대오의 투쟁의지로 이후 투쟁을 어떻게 만들어 것인가? 에 대한 현장의 진지한 고민과 실천과제를 도출하는 자리였다.
현장은 뜨거웠다. 이 투쟁 기필코 승리하기 위한 다양한 안들을 분임토의 자리를 통하여 현장 활동가 대오에서 모아지고 있었다. 다만 아쉬운 점들은 이 현장의 열린 토론의 장인 분임토의 내용들이 현장 지도부와 연결되지 못하고 유실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한 복안이 필요하다.
분임토의 내용들이 현장 집행위원장에 취합되고, 이 취합된 내용이 검토되어 전면 공장점거 총파업 투쟁의 의지들을 새롭게 다져지는 축으로 이 투쟁을 전개되어야 할 것이다.
쌍차 총파업 투쟁이 침체 길로의 노동운동 새로운 활력 불어넣다!
공장점거 총파업투쟁 현장 열린 교육공간에 우리는 주목하여야 한다!
공장점거 총파업 투쟁이 현장에 주는 의미는 다채롭다.
한국 노동운동에 새로운 활력과 희망을 쌍차 총파업 투쟁이 만들어나가고 있음에 우리는 주목하고, 많은 연대단위들이 힘을 받고 파업투쟁 학교에서 자본과 정권에 맞서 싸우는 용기를 얻어가고 있다.
쌍차 투쟁이 이제는 외롭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현장의 모든 노동자들이 쌍차 지부에서 벌어지고 있는 투쟁에 일 거수 일 투족 그리고 자본과 정권에 맞서 싸워가며 흔들림 없는 노동자 대오에 주목하고 있음을 현장 소식지 및 현장 유인물에서 여기저기서 확인할 수 있었다.
우리가 여기서 패배하면 안되는 이유... 기필코 승리할 수 있는 기운들을 얻어가고 있다.
파업투쟁 문화제 연대단위들이 많이 보이지 않지만 몸은 비록 현장에 오지 않았지만 한번이라도 현장에 방문한 현장 활동가들이라면 쌍차에 시선을 멈추지 않고 있다. 이 사실만으로도 우리 투쟁은 승리하였음을 확신할 수 있다. 이제 총파업 투쟁 질긴 공장 점거파업투쟁으로 이제 쌍차 노동자들이 회답을 해줄 때이다.
파업투쟁 열린 노동자학교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분임토의를 통한 현장 다지기는 일상화시키는 한편, 노동자들이 교육을 통하여 투쟁의 필요성과 노동자란 무엇인가? 노동운동의 역사를 통하여 파업투쟁의 승리로 가는 노동자 교육공간으로 시급히 달바꿈하여야 한다. 이 점이 아직 부족하다. 그래도 열기와 투쟁에 대한 갈망만큼은 과거 어느 파업보다 더욱더 드높이 올라가 있음을 발견하고 있다.
어려움 그리고 기간 쌍차 투쟁이 비록 왜소하였지만 반성어린 연대투쟁과 현장의 굳건한 동지애로 투쟁을 전개하고 있는 모습에 전국 활동가들은 투쟁의 힘을 발산되어야 한다. 이 투쟁에 자본과 정권이 공권력을 배치하여 협박을 가한다면 전국의 노동자들이 이 투쟁을 엄호해 줄 것이다. 더욱더 굳건한 대오 유지로 금속 15만 총파업투쟁과 민주노총을 위시한 각 산하 산별노조 총파업 투쟁으로 쌍차 투쟁을 통하여 전국 노동자 총투쟁, 민중 총궐기 투쟁으로 나아가야 한다.
D-1 정리해고에 대한 사측의 분노를 모아 동지들과 함께 투쟁을 통하여 현장으로 모두가 힘차게 복귀하자! 현장이 굳건한 이상 이 투쟁은 반드시 승리한다는 것은 과거 투쟁사례들이 말해주고 있다. 쌍차 투쟁으로 자본과 정권의 구조조정을 통한 정리해고, 정권의 노동유연화 전략을 통한 비정규직화, 노조 와해 책동은 분쇄하고, 민주노조운동의 기풍을 새롭게 다져 나가야 한다. 쌍차가 이 최선두에서 실천하고 있음을 각인하여야 한다.
현장에 다녀간 동지들은 동지들 함께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 투쟁에 동참하지 못해 부끄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금속노조 투쟁을 조직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는 열의들이 현장에서 보이고 있다. 우리 투쟁 절반을 이긴 것이나 다름없다. 우리가 굳건히 동지를 믿고, 쟁대위를 믿고 함께하는 한 결코 패배란 없다.
국회의원 떡고물 떨어 질까봐 현장에 방문.....
쌍차가 투쟁이 7개월 넘게 진행되고 코빼기도 보이지 않던 정치권들이 노무현 정국으로 정권에 대한 일촉즉발 위기 정국으로 되자 자신들의 성과로 가져가기 위한 국회의원 방문과 평택시장들이 중재를 나서겠다고 나서고 있다.
함께 살자! 총고용 보장을 그토록 외쳐 부르고, 가족들이 가족대책위를 모아 눈물을 흘리며 호소해 보고,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해고, 업체 폐업에 맞서 그토록 호소해도 보이지 않던 평택시장, 국회의원들이 공장점거 총파업 투쟁을 하니까? 슬그머니 나타나 노사정 중재안을 가져와 자신들의 정치 구력을 높이기 위하여 현장에 방문하고 있다.
쌍차는 이미 지난 과정에서 쌍차의 입장을 밝히고 있다. 무엇이 해결지점인가는 높으신 나리들이 자신의 정보력을 이용한다면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실질적 해결책인 정리해고 철회, 상하이 먹튀 자본 축출, 주채권 은행인 산업은행이 직접 나서 상하이 주식소각을 통한 공적자금 투입으로 공기업화는 것만이 유일한 해결책임을 밝히고 있다.
모든 국회의원들이 쌍차 지부가 밝히고 있는 안을 가지고 오지 않는 한 해결책은 없어 보인다.
이날 늦은 저녁까지 추미애 의원이 쌍차 지부에 방문하여 지부장을 만나고 갔다. 그리고 사측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정리해고 철회에 대한 입장만을 고수하였다. 이에 중재안으로 정리해고 유예를 들고 나왔지만 사실상 정리해고 유예는 노조가 대항권으로 전개하고 있는 합법적 총파업에 대하여 철회하라는 안이기에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을 공문을 통하여 발송하였다.
정리해고를 유예한다면 사측은 다시금 정리해고 통보를 할 것이 틀림없다. 또한 이 전제조건으로 밝힌 굴뚝에서 내려오고, 공장점거 파업을 풀면 사측의 탄압은 불 보듯 뻔한 일 아닌가? 이에 쌍차 지부는 철회와 쌍차 지부 요구한 것에 대한 대답이 없는 한 투쟁을 굽히지 않고 전개한다는 입장을 전달하였음을 다는 이야기들을 현장에서 들을 수 있었다.
저녁 공권력에 투입에 대비한 조합원 집체 훈련 전개.
8일 정리해고 통보와 동시에 서울시경에서 공권력이 배치된다는 소문이 돌아 현장에서는 이에 대비한 훈련을 전개하였다. 파업대오들이 일사분란히 움직이며 공장점거 파업투쟁에 승리하기 위한 결의들이 하나둘 모아지는 자리였다.

또한 아침에 있을 관리자들이 밖에 있는 대오를 데리고 들어와 노노갈등을 부추긴다면 결코 사측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의지들을 보였다.
가족이 돌아간 현장은 다음날 있을 정리해고 시행에 맞서 차분하면서도 비장함이 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