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 우리는 이긴다!

공지사항

 
작성일 : 09-06-03 10:37
총파업 13일차 - 사측 직장폐쇄, 정리해고 명단 우편 발송에도 대오 흔들림 없어....
 글쓴이 : 공투본
조회 : 1,359  

사측 직장폐쇄, 정리해고 명단 우편 발송에도 대오 흔들림 없어....
쌍차 총고용 보장 승리를 위한 투쟁의 결의를 다져.... 
 

 사측은 직장폐쇄에 이어 2일 정리해고 1,100명 명단을 우편 발송 및 3일 노조 팩스로 통보, 6월 5일까지 희망퇴직 접수를 연장한다고 밝혔다. 

 곧바로 2일 쌍차 정비지회 조합원에 대한 정리해고 통보가 개별 문자메세지로 발송하였다. 그러나 쌍차 파업대오에 대한 사측의 흔들기는 먹히지 않았다. 또한 사측은 정리해고자에 대하여 3차 희망퇴직을 신청하면 사측이 약속한 위로금을 지급할 것이라는 회유와 협박을 개별 문자메세지를 통하여 조합원들에게 종용하였다.  



 쌍차 총파업 대오는 흔들림 없이 투쟁 결의를 다졌다.
 사측의 분열책동에도 어떠한 흔들림 없이 쟁대위 지침에 따라 총파업 투쟁에 나갈 것을 주문하였다. 쟁대위는 신속하게 사측의 정비지회에 대한 문자메시지 대응으로 쟁대위 지침 6호와 쟁대위 공고를 통한 신속한 징계자 명단을 발표하고, 사측의 극악무도한 쌍차 총파업 대오 흔들기에 즉각 대응으로 맞섰다.



 쟁대위는 사측의 분열 책동에 개별 조합원이 흔들리지 말 것을 주문하였다. 사측의 정리해고, 분사는 노조와 협의 없이 이루어지는 노동탄압이며, 부당노동행위이기에 쟁대위 지침에 따라 흔들림 없이 총파업 투쟁을 전개할 것을 주문하였다. 또한 사측의 분열 책동이야 말로 사측이 스스로 무덤을 파는 행위이며, 어떠한 근거도 없는 쟁대위 흔들리기 지니자 않음을 조합원들에게 밝혔다.  

 사측의 초조함이 더해가는 하루였다.
 사측은 총파업 대오의 공장점거 투쟁이 날이 갈수록 위용을 더하자! 직장폐쇄, 해고 통보라는 극단적 선택으로 사측이 대응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한 쌍차 쟁대위는 흔들림 없이 총파업 14일차 일정에 맞춰 투쟁을 전개하였다. 

 각 거점별 분임조 토론회가 현장에서 진행되었다. 
 정리해고가 제일먼저 통보된 정비지회에서는 정비지회장의 조합원과의 간담회에서 쌍차 투쟁의 역사적 맥락을 통한 쌍차 이후 투쟁전망에 대한 정비지회장의 의지를 밝히는 자리가 있었다. 2일 문자메세지 발송에 의한 현장 흔들리기를 제일 먼저 직면하게 된 정비지회는 차분하면서도 단호한 지도부의 입장을 갖고 현장 조합원들과 쌍차 투쟁에 대한 승리적 관점에 대한 분임토론회를 겸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정비지회 조합원 일부가 사측의 회유와 협박에 굴하며 현장을 총파업 대오 이탈자가 생겼지만, 미미한 수준이었고, 정비지회 내부에서 총파업 투쟁의 의지를 더욱더 강고한 대오로 다지는 기회가 되었다. 

 각 거점별 분임토론회에서는 쟁대위 투쟁의지 다져.....
 현장의 분임조장들은 분임토론회를 통하여 지도부가 더욱더 강고한 투쟁의 결의를 보여줄 것을 요구하며, 현장은 총파업 투쟁 승리를 위해 죽기를 각오한 결사 투쟁에 준비가 되었으니 지도부 또한 흔들림 없이 투쟁을 전개할 것을 주문하였다. 

 쌍차 총파업 투쟁 승리의 관점에서 투쟁을 전개해 달라는 조합원의 요구와 투쟁의 의지들이 2일 사측의 직장폐쇄, 정리해고 명단 통보 위협, 희망퇴직 3차 실시에 아랑곳하지 않고 흔들림 없이 총파업 투쟁을 전개하였다. 

 사측 직장폐쇄, 정리해고 통보, 희망퇴직 3차에 맞서 공장 점거 투쟁을 더욱더 강고히 하기 위한 준비를 하는 하루였다. 사측의 극악무도한 탄압이 될수록 쟁대위는 더욱더 강고한 의지로 결의할 것이라는 의지를 쌍차 조합원에게 보여줄 것이며, 실천을 통하여 사측의 탄압에 맞서 결코 굴하지 않는 투쟁의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현장 공장점거를 통한 총고용 보장을 위한 쟁대위는 이제 쌍차 총파업 투쟁 승리의 전망을 조합원들에게 제시하여야 한다. 쟁대위를 믿고 투쟁을 승리하기 위한 결의는 이미 현장에서 다져졌기에 이제는 사측의 투쟁에 맞선 쟁대위의 반격과 실천적 준비가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 

 쟁대위 지침에 따란 조합원 스스로가 동료와 쟁대위를 믿고, 끝까지 공장점거 파업을 흔들림없이 사수하는 이상 이 투쟁은 반드시 승리할 수 밖에 없다. 쌍차 총고용 보장 사수 투쟁은 쌍차를 넘어선 구조조정 투쟁을 전개하고 있는 금속을 위시한 화물, 건설, 용산촛불 등 다양한 노동자 민중세력이 함께하는 투쟁이며, 이 투쟁에서 전국의 노동자 민중이 함께 연대하여 투쟁을 엄호하고 지지할 것임을 각인하여야 한다. 투쟁에 한치의  흔들림 없이 더욱더 공장점거 파업을 가열차게 전개하여야 한다. 



 6월 3일 금속노조 쌍차 집회는 쌍차 투쟁이 갖는 의미를 말해주고 있다.
 쌍차 투쟁은 이제 개별 단사의 투쟁이 아니라 전국 1500만 노동자의 투쟁으로 달아오르고 있음을 상기하여야 한다.  쌍차 총파업 투쟁을 시작으로 자본의 위기 전가에 맞선 전국 노동자 공동투쟁 활화산이 만들어져 가고 있다. 

 이 투쟁 기필코 승리한다는 생각을 갖고 쟁대위와 조합원을 구심으로 쌍차 지부, 비정규직지회, 가족대책위, 연대세력이 하나가 되어 투쟁 승리의 전망을 내올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