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의 동지가 사활 건 70미터 굴뚝 고공농성을 하고 있다.
죽기를 각오한 싸움, 결코 물러서지 않는다!
5월 13일(수) 금속노동자 결의대회에 앞서 자동차 완성 4사 지부장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쌍용차 정리해고 싸움 반드시 막아 내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금속노조도 쌍용자동차 투쟁을 지지하고 금속노조 또한 쌍용자동차 투쟁 지지 엄호를 통하여 투쟁이 승리 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바치겠다는 결의를 밝혔다.

쌍용차 조합원이 사활을 걸고 투쟁하지 않으면 정리해고 싸움 이길 수 없다!
쌍용차 조합원들의 열기를 현장투쟁 곳곳에서 의지들이 확인되고 있다. 5월 7일 금속 노동자 결의대회와 현장을 뛰어넘는 크로스 파업에 참여한 조합원 대오에서 의지와 결의를 느낄 수 있었다. 분명한 것은 조합원 스스로가 투쟁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고 집행부와 대의원이 이 투쟁을 해주겠지라는 안이한 생각을 하는 순간 우리 생명과도 같은 일자리는 삽시간에 날아간다. 그렇기에 사활을 걸지 않으면 쌍용차 정리해고 구조조정 저지 투쟁에서 승리할 수 없다. 아직도 현장에서 눈치 보는 조합원 동지들이 확인되고 있다. 눈치보다간 다 죽는다는 걸 명심하고 쌍차 쟁대위 지침에 따라 당당하게 싸우자!

회유와 협박에 흔들지 말고 강고한 전면 투쟁을 만들어 가자!
투쟁이 강고하게 진행되자 회사는 희망퇴직, 노동자의 피와 땀이 서린 공장을 분사하여 팔아먹겠다고 한다. 그리고 분사될 곳에 사장도 이미 선임됐다는 역겨운 소문이 현장에 물신 풍기고 있다.
이런 썩어빠진 무능 경영진 앞에 열심히 일한 죄 밖에 없는 쌍용차 노동자가 희생양이 될 이유는 하나도 없다. 정리해고 철회 아니면 경영진 말은 아무것도 믿지 마라! 다른 것 다 놔누고서라도 생산량마저 8만대에서 5만대로 하루아침에 바뀌는 상황인데 무엇인들 못바꾸겠는가.
한 사람의 조합원도 투쟁을 회피하지 마라! 우리는 반드시 이긴다!
지금의 투쟁은 쌍용 가족 전체의 생존권이 달렸다. 생존권 앞에 우리가 타협하거나 비겁하게 물러설 수 없다. 한 사람의 조합원도 정리해고 투쟁을 회피하거나 주저하지 말아야 한다, 한 발짝 물러서는 순간 죽음의 낭떠러지다. 큰 싸움을 위한 준비는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조합원 동지들이 집행부를 믿고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전면적 투쟁을 위해 전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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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하지 않으면 내려어지 않는다!
굴뚝 농성 3일차
70미터 굴뚝 고공농성 3일차를 맞이하고 있다.
밤에는 추위와 낮에는 더위와 싸우는 악조건 속에서도 정리해고 반드시 분쇄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로 오늘도 3명 동지가 70M 굴뚝 고공에서 사활 건 투쟁을 전개하고 있다.
어제 팀별 크로스 파업프로그램에서 조합원 동지들의 굴뚝 농성장 방문이 있었는데 그 자리에서 김을래 부지부장은 무전기를 통한 투쟁사에서 "조합원 동지들을 믿는다" "죽기를 각오한 투쟁으로 승리하지 않으면 절대로 내려가지 않을 것"이라고 투쟁 의지를 밝히고 투쟁을 독려하였다.
오늘도 굴뚝 농성은 계속된다. 정리해고 박살내고 쌍용차 생존권을 지켰을 때 3명의 동지들은 웃으면서 내려올 수 있다. 단결! 투쟁!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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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팔아먹는 사업장 분사에 단호히 대처한다!
분사를 희망하여 퇴직한 조합원은 제명은 물론 회사 출입도 못한다!
정리해고도 모자라 공장 팔아먹는 사측의 일방적 분사계획에 현혹되어서는 안된다. 또한 회사의 꼬임에 빠져 분사를 희망하는 조합원은 더더욱 없어야 한다. 쟁대위 지침을 정면으로 위반하고 분사를 희망하여 퇴직하는 조합원은 결코 회사에 들어오지 못할뿐더러 출입도 안된다는 것을 밝혀둔다.

분사는 노사합의 사항이다. 속지마라, 용납하지 않는다!
분사로 나가면 절대 한 발짝도 회사에 들여놓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경우라도 분사로 희망퇴직하는 조합원은 없어야 한다. 회사는 노사합의 사항을 정면으로 위반하고 있다. 분사는 있을 수도 없고 용인하거나 묵인하지 않겠다. 분사로 희망퇴직하는 것은 투쟁하고 있는 조합원 동지 등에 칼을 꽃는 비열한 행위이다. 정리해고 투쟁동력을 흐트리고자 하는 회사의 노림수에 동조한 것이다.
집행부는 함께 살자는 총고용 원칙적 기조에 변함없다, 나만 살겠다고 하는 행위는 회사 그 누구를 막론하고 단언컨테 용납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