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평택공장 공권력 투입 연대대오 진입을 차단
사측을 경찰공권력이 비호하며, 용역 관제데모 관리자를 앞세워 현장 진입
법조인 9명 공권력 강제연행
오전 11시 쌍용차 투쟁 지지를 위한 법조인 기자회견을 개최하려고 준비하던 중 경찰은 병력을 동원하여 강제연행을 시도하였다. 이 기자회견에서 총 9명의 연행자가 발생하였다.
쌍용차 사태 올바른 해결과 지지 의사를 표명하고자 하였던 법조인의 연행은 분명 불법연행이며, 쌍용차 사태를 국가가 공권력을 통해 막겠다는 의사로 밖에 비춰지지 않는다.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표현의 자유와 집시법을 어기고 사측을 비호한 공권력이 법조인들이 자발적 쌍용차 투쟁의 부당성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가로막고, 법 집행 수호자들을 강제연행 하였다. 이 처럼 공권력은 겉으로는 직장폐쇄 사업장에 대한 시설보호를 하는 척 하면서 연대대오와 기자회견을 철저히 차단하여 쌍용차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알려지지 않도록 저지하고 나섰다.

이로 인하여 현장에서는 공권력의 야만적 행동에 대한 규탄이 이어지기도 하였다.
사측 노조에 최종안을 발표 기자회견 개최
사측은 노조에 최종안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사측이 밝히는 기자회견 내용을 보면 쌍용차 사측은 이날 정리해고자 976명에 대한 방안을 제시했다. 분사 및 영업직 전환을 통한 일자리 제공 320명, 협력사와 연계 한 재취업 기회 제공 450명, 2012년까지 무급휴직 100명 등 총 870명의 일자리를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나머지 100여 명에 대해서도 우선적으로 재고용을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인력 감축 자체는 피할 수 없지만 부품사와 도급 등을 연계해 일자리는 마련해 주겠다는 방안이다. 3년간 월급을 받을 수는 없지만 고용을 유지하는 무급휴직과 정리해고자·희망퇴직자에 대한 재고용 방침도 제시했다.
이유일 쌍용차 공동 법정관리인은 "실제 해고자는 100여명에 불과한 셈"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제시안은 말 그대로 최종안으로 더 이상 어떤 안을 제시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노동조합 이창근 기획부장은 노사 대화에서 진전된 안도 아니며, 실질적으로 노동조합을 무력하기 위한 시도에 불과하다고 노동조합은 반박기자회견에서 밝혔다. 그리고 기자들에게 당부의 말도 전하였다. 사측 최종안 노동조합이 거부하였다는 악의적 기사를 쓰지 말 것을 요청 드렸다.
사측이 제시한 안은 실질적으로 100여명에 대한 해고를 이야기하지만 사측은 어떠한 결정권도 없는 바지사장단이기에 실질적 대화를 통해 이 사태를 해결할 수 있는 정부와 노정교섭을 요구한다는 입장을 다시금 밝혔다.


어제 산업은행과 대화에서 사측은 지급할 돈도 없으면서 무리한 희망퇴직과 정리해고를 단행하였음이 들어났다. 산업은행은 사측으로부터 담보대출 요청 또한 한 적이 없다. 여유자금이 현재 사측은 600-700억 정도 회사운영자금을 확보하고 있지만 어떠한 해결책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실질적 청산을 원하는 것은 사측임을 어제 산업은행 면담에서 밝혀졌다. 사측이 쌍용차를 실질적으로 청산으로 몰고 가고 있음이 들어났다.
사측의 관제데모 호시담당 기회를 노리다 평택공장 진입
사측의 관제데모 단위들이 공권력 비호 아래 현장에 들어와 본관까지 탈환하였다. 평화행진을 외쳤지만 포크레인, 갈코리, 그리고 용역을 동원한 치밀한 계획을 수립하여 현장에 진입하여 본관건물에 2박 3일 농성을 진행하기 위한 준비를 하였다.

오전 3시경 연구소문을 뚫고 들어와 자동차 시험운행 시험장까지 내려온 관제데모 대오는 평화시위를 외쳤지만 자발적으로 참여한 대오가 없이 밀고 들어와 공장을 지키던 파업대오를 밀어내고 본관까지 점거하였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관제데모 대오를 비호하며 물리력 저지를 하지 못하고 공권력 비호아래 사측의 공장진입이 이루어졌다. 공권력은 사측을 비호하며 쇠파이프를 든 사수대를 경찰 공권력은 쇠파이프를 휘두르면 현행범으로 체포하겠다는 위협을 가하기도 하였다. 파업대오는 폭력사태를 초래를 방지하기 뒤로 물러서며 거점 앞에서 대치하였다.
본관까지 진출한 사측의 관제데모 대오는 정문을 진출 사수대와 대치를 하였다. 방송차를 틀면서 계속하여 파업대오와 사수대에 위협을 가하였다.
금속노조 연대대오가 속속 현장으로 들어와 쌍용차 파업대오와 함께 사측 관제데모 1,500여명 대오를 막고자 하였으나 관제데모 대오에 밀려 본관까지 앞까지 밀려났다. 그리고 곧바로 본관 앞에서 사수대와 대치를 벌였다. 사측 관제데모 대오와 포크레인 중장비를 동원하여 콘테이너를 걷어내고 공장 정문을 개방하였다.

공권력의 묵인 하에 이루어진 관제데모가 이루어졌다. 현장에서 사수대와 용역간이 마찰도 있었다. 사측 관리인은 평화시위를 보장하라고 외쳤지만 실질적 폭력을 행사한 것은 사측 관제데모와 용역, 경찰 공권력이다. 또한 경찰 공권력은 시위대를 위협하고 사측의 현장진입을 부추겼다.
사측의 관제데모 대오는 본관을 탈환 용역과 공권력이 현장에 달려온 연대대오를 막고 현장 진입을 통제하고 있다. 또한 사측은 본관 점거에 이어 일요일까지 본관에 머물면서 관제데모를 통하여 현장거점 진입을 시도할 것이다.
이에 따른 금속노조와 민주노총의 연대가 시급히 요구되어지고 있다. 일요일까지 관제데모 대오에 맞선 투쟁이 힘차게 전개되어야 한다. 금속노조가 공권력 투입시 연대총파업을 전개하겠다는 약속이 이행되어야 한다. 시급히 연대가 필요한 상황이다.
사측 관제데모를 옹호하고, 노조 무력화를 위하여 사측과 공권력이 나서다!
오늘 연행만이 문제가 아니다. 사측의 관제데모를 비호하며, 겉으로는 노사갈등을 막는 시늉만 하고 직접 앞에 나서서는 사측을 공권력이 비호하고 있다. 용역이 동원되었는데도 불구하고 경찰의 공권력은 막지 않고 오히려 수수방관하였다.
오후 2시 30경 연구소를 뚫고 들어온 관제데모 대오가 연구소 아래 도로주행시험장까지 진출하여 비폭력, 외부세력 물러가라 구호를 외치며 노조 사수대와 대치국면이 40분가량 대치를 하였다.
대치를 하면서 계속 구호를 외치며, 관리자들의 극악무도함이 극치에 달하였다. 관리자들은 현장 직․공장을 앞세워 현장에 들어왔다.
현재 쌍용차는 직장폐쇄 상태이며, 현행법 위반을 경찰이 저지르는 초유의 사태가 초래하였다. 법조인 연행 또한 문제지만 오히려 사측을 비호하기 위한 경찰 폭력권의 만행이다.
시설보호를 이야기하지만 3시 30분경 경찰헬기가 대오가 대치하던 곳에 날자 1,500여명 관제데모 대오가 담을 넘어 들어와 본관으로 향하였다. 직장폐쇄 사업장에 대한 공권력이 아무런 대처도 없이 관제데모 대오가 평택공장에 진입하도록 수수방관하였다.
본관에 공장에는 급하게 소식을 듣고 달려온 연대대오가 있었으나 수적으로 열세를 만회하기 힘들었다.
토요일 연대대오의 결집이 절실히 필요하다
금속노조 총동원과 민주노총 시민사회단체들의 집결을 통한 사측 관제데모 세력에 대한 무력화, 용역, 공권력에 맞선 투쟁이 필요하다. 이 투쟁에서 토요일, 일요일이 주요한 국면으로 전개될 것이다. 이에 금속노조 총파업 투쟁이 시급히 조직되어 사측 관제데모 집단과 용역, 공권력에 맞선 투쟁이 시급히 조직되어야 한다.
쌍용차 파업대오는 한 치의 흔들림 없이 현장 거점사수를 통하여 용역, 공권력, 사측 관제데모 도발이 있으면 이에 즉각 응징할 것임을 밝히고 있다.
용역의 불법시위물에 대한 공권력의 묵인, 직장폐쇄 사업장에 대한 현장진입 묵인 등 이명박 정부의 똥개들인 공권력의 행태에 분노를 머금지 않을 수 없다. 용산사태, 화물연대 분신 등도 모자라 이제는 평택에서 대규모 노동자에 대한 살인행위가 정부에 묵인 하에 벌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