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역깡패 앞세워 회사 진입시도
-용역 회사 입출입 저지 및 철조망 철거, 공권력 지켜만 보고 있어-
회사는 어제(22일 월)부터 회사 인터넷 차단을 시작으로 오늘 용역깡패를 앞세워 철조망을 철거했다. 또한 회사 관리자 및 파업에 참여하지 않고 있는 조합원과 용역을 앞세워 출입문을 통제하고 있다. 그러나 경찰(공권력)은 용역을 몰아내지는 않고 지켜만 보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집회신고도 하지 않고 무단으로 집회 및 용역이 조합원 및 조합원가족의 회사 출입을 막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어떠한 제제도 하지 않고 있다.

오전 08시 30분 회사앞 도원주차장 및 회사 후문에 집결한 관리자 및 조합원 1,500여명은 용역을 앞세워 주차장 철문을 절단기로 제거 후 주차장으로 집결하였다. 주차장에 모인 관리자 및 용역깡패는 회사 진입을 시도하려고 했다.
이에 쌍용차지부는 선무방송을 통한 조합원을 설득하였으며, 관리자들 또한 선전선동으로 회사의 관제데모에 집결한 관리자 및 조합원들을 선동했다. 그러나 상급 관리자들의 선동에 일부 관리자들만 동의를 했을뿐 대다수의 조합원은 회사의 선동에 마지못해 하는 형식적인 구호만을 외쳤다.
오전 11시경 본관앞 용역깡패 앞세워 무력시위

정문 주차장에서 1차 관제데모를한후 회사는 관리자와 조합원은 외관으로 집결 후 이제는 용역깡패 300여명을 앞세워 본관앞에서 협박을 일삼는 무력시위를 하였다. 이 과정에 용역깡패는 조합원과 친척, 가족의 출입을 막았으며, 라면등 먹을거리조차 막아서는 작태를 보였다. 그러나 민중의 지팡이를 자청하는 경찰은 자본과 정권의 하수인이 되어 용역깡패가 입출입을 막아서는 대도 어떠한 제제도 하지 않았다.
용역깡패는 현재 정문 300여명과 후문 100여명이 집결해 있으며, 관리자들은 팀별 조 편성을 통해 호시탐탐 회사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경찰에 시설보호 목적 용역깡패, 방패 들고 협박!
경찰과 용역깡패가 2중으로 쌍용차 출입문을 막고 있으며, 심지어 몸상태가 안좋은 조합원에게 약을 가져다 주려고 하는 것까지 막아서고 있다.
용역깡패의 일당은 하루 20만원 정도로 알려지고 있다. 그리고 옷과 신발(군화), 장갑, 모자, 방패로 중무장을 하고 있으며, 연대대오는 물론 가족, 친지의 방문을 일체 막고 있다.
현재시각 2시 50분, 본관 앞 용역깡패가 경비를 서고 있는 가운데 조합원동지들을 일명 강강수월래를 시키며 철조망 주위를 맴돌며 공포분위기와 폭력을 부채질하고 있다. 또한 오늘 서울 청와대앞 청운동 동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돌아온 가대위와 조합원, 공투본 동지들을 가로막아 버스에서 내리지 못하고 있다.
->더 많은 사진 보려면 사진자료실에 있슴.(쌍차노동조합 홈페이지 http://sym.nodong.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