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죠? 왜 그 간단한 생각들을 못하시고 노조에만 그렇게 욕들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모두들 같은 목소리로 한 곳을 향해 목소리를 모으다 보면 정상화에 더 큰 도움이 될터인데 말이에요.

같이 일을 해 ?
쌍차는 파산기업이고 지금 살려둔건 구조조정을 전제로 한것이고,
구조조정 대상자는 그 동안 근무시간에 일 하지 않고 놀고 술 퍼먹고 들어오고,
회사부품 훔쳐다가 팔아먹다가 걸리고, 걸핏하면 잔업 못해, 특근 못해, 조퇴해, 무단결근한 놈들이다.
그런 놈들 데리고 당신 같으면 일할 수 있겠어 ?
그리고 지금 노조 집행부가 외치는게 같이 살자가 아니잖아.
대정부투쟁으로 바뀐지 오래되었잖아.

회사에서는 무조건 자르면 안되니 영업전직, 분사, 희망퇴직 위로금 지급등 각종 길을 열어주었는데도 무조건 싫다잖아. 당연하지 !
쌍차 월급 받으면서 편하게 일하는곳이 평택에는 없거든. 그러니 그게 겁나는거야.

쉽게 말하면 남들 100만원 어치 일할때, 해고자들은 50~60만원어치 일한거야.
그러니까 회사 입장으로 본다면 당연히 같이 가기가 힘든거지.
이제 이해가 되 ?
쌍차는 구조조정을 하지 않으면 회생 자체가 힘든거야.
그것부터 인정을 해야지

바보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그렇게 회사 생활 한 사람 이름 밝혀봐
그런 사람은 당연히 써야지 당장 실명 공개해봐 지금 다 함께 회사를 살리자고 한 목소리를 내야 할 판에 이런 글 이나 써서 되겠어.  당장 실명 공개해.  쌍차 직원인것 같은데  그럼 더 잘 알텐데  왜 여기까지 왔는지를.... 지금은 저안의 사람들도 일명 살아있는 사람들도 한 목소리로 말해야되 이 사람아.. 이제는 제살 깎아 먹는 말은 삼가하라고  회사는 다시 노조도 다시 대화의 창을 열고 다 함께 살아갈 방법을 모색해야지//
직원들이라는 것들이 서로 헐뜯고 있으니 .. 그럼 저 안에 있는 사람들 나오면 회사는 다시 살아나고 문제 없을 것 같나... 아니 똑같은 정리해고로 또 누군가의 눈에 피눈물이 난다. 모두 힘을 합쳐서 정리해고 철회를 시켜야 하고 회사를 살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서로의 고통 분담을 해야지  서로 다시 의견을 회사도 , 노조도 양보해서 
대화의 문을 엽시다.. 요즘 쌍차 문제 소비자 입장에서 봅니다만  정글의 세계같다. 먹고 먹히고 싸움 지시하는 놈들은 뒤에 빠져서 싸움만 붙히고  그 걸 모르고 서로 피터지게 싸우는 꼴이란,... 그만 합시다. 한 목소리 내서 회사를 살려야지요

웃기는 소리 하구 있네
그게 말이 되냐! 지금 죽어 가는데 살려야지 누가 교통사고 냈으니 그놈부터 족치고서
죽어가는놈 살리냐!!! 이런 생각없는것들

헉 정말 잘 비교하시네 그럼  죽어가는 놈 살면 사고낸 놈은 어떡해 하나
이보쇼  죽어가는 놈은 병원으로 사고낸 놈은 경찰서로 이게 동시에 이뤄져야지 지금은 사태가 어떡해 돌아가고 있지  사고낸 놈이 더 소리지르고 있잖아 머리숙여 죄송하다고 말 한마디 해봤나 ... 힘 없이 쓰러진 놈은 신경도 안쓰고 내 잘못없고  차 지나가는데 들어온놈 잘 못이라는 꼴이잖아... 사고낸 놈도 잡아가야지 왜 힘 없이 다친 사람들만 잘못이라는 거야... 우와야 똑바로봐 이그 속터져

900명이 한치의 흐트러짐 없이 단결하여 지금도 투쟁하고 있는지?
눈치 빠르고 상황 판단이  빠른 조합원은 이미 빠질때로 빠져 나가고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조합원만 남아 있는 평택공장,
만일 끝을 볼 생각으로 끝까지 갈 경우 책임질 단체, 사람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책임진다는 단체, 사람은 아무도 없고 오로지 쌍용차 조합원만 이용하려는 세력.
자신 있는 단체, 사람은 한마디만 해주세요?
우리가, 내가 책임진다고....
그러나 현재까지 책임진다는 말은 없고 오로지 정치적 입장만 피력하고 있으니..
우리는 다시한번 그런 단체, 개인에게 되 묻고 싶은 맘입니다.
민노당의 홍ㅇㅇ 의원님 끝까지 책임진다고 한 말씀 하십시요?
민노총, 쌍용차 끝까지 책임질수 있습니까?
금속노조, 끝까지 같이 할 것입니까?

절대로 안하지요.
미쳤다고 그들이 함께 뒈질때까지 한답니까? 안합니다.절대로!!!!!!!!!!
공권력투입되면 소리소문없이 사라집니다.
그리고 사태가 다 끝난후에 나서서 이러면안되니 폭력이니 떠들며
자신들의 입지 내세우려하죠.
왜냐면...."꾼"들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