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퇴직금도 줄 수 없는 사측이 우리에게 개별동의서를 쓰라고 한다.
희망퇴직도 모자라서 이제는 살아 남으려면 회사의 개가 되라고 한다.
개별동의서 내용을 참 우끼는 소리이다.
우리가 피땀 흘려 일해서 얻어야 할 부분에 많은 것을 양보하라고 한다.
우리는 현장에서 열심히 일한 죄 밖에 없다.
그런 우리에게 돌아오는 것이 개별동의서를 쓰라는 압력이다.
개별동의서는 살아남은 사람들에게 굴욕을 강요하는 행위이다.
개별동의서를 가지고 사측이 또 우리에게 장난질을 치는게 분하다.
개별동의서를 찢어버려야 한다.
노동자로서 자존심을 갖고 살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