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남편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오늘 모인 조합원 숫자가 2000 이 넘었다고 합니다...
가슴이 떨립니다...
우리가 이길 거란 확신이 듭니다...
물론 전체 조합원의 반 정도밖에 안 되는 숫자이긴 합니다...
하지만 첫날 800여명에 비한다면...
이제 시작입니다....
우리 여기서 단 한 명도 낙오없이 끝까지 이 자리 지켜냅시다....
어깨 걸고 힘있게 팔뚝질하며 목이 터져라 함성 지르며
우리의 일터, 우리의 생존권을 마침내 지킵시다...
모두들...강건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