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 우리는 이긴다!

자유게시판

 
작성일 : 09-05-19 14:28
투쟁전략이 대정부투쟁이라면...
 글쓴이 : 남한강
조회 : 1,268  
지금의 시기가 회사와의 싸움이 아니라 정부와의 싸움이라면 어떻게 싸워야 정부에서 관심이나 가질까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한다.
파업해봤자 회사는 코방귀도 안뀌고 대정부투쟁한다고 정부기관앞에서 시위해봐야 명박이 코방귀도 안뀐다는 것을 지난 1,2년간 잘 보아왔다  되레 검거빌미만 제공할 뿐이다. 이번 화물연대투쟁도 그것을 확실히 증명해주고 있다.
이번 투쟁이 쌍용차뿐아니라 민주노총의 물러설수 없는 한판으로 자리매김되기위해서는 많은 사람이 동참하고 과감한 전술이 필요할것이라 본다 현재 정부가 두려워할만 투쟁은 무엇인가
지금현재 이명박이 임기내 가장 크게 생각하는일이 대운하이다. 벌써 경인운하는 착공에 들어간걸로 알고있다 언론에 가장 보도를 안하고(심지어 관계자들 기자들 만나는지 휴대폰추적장치까지 해놓은걸로 알고있다) 천문학적 예산을 투입하여 소리소문없이 진행하고있는일이 자칭 4대강, 대운하이다.
화물연대도 이번 투쟁을 대운하공사 저지하는 전술로 임했어야했다. 화물도 결코 대운하와 무관하지 않을것이다. 청와대까지 쳐들어갈필요도 없다. 공사현장만 사수하면(물론 힘이들겠지만) 명박이 낯빛이 달라질것이다. 쌍용차노조도 대운하공사현장을 치고들어가자 그리고 거기서 정부에 요구하자 "수백조중 천분의 일만 쌍용차에 투자해달라고,,  수백조 공사해서 인력창출이 얼마나 되냐고,,"   힘들지만 민주노총과 연대해서 명박이이하 정부나 회사를 테이블에 오게 하는 방법은 그것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