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민주노총이나 금속노련 상부단체들이 전력을 쏟아야하는 시국이 왔다 그야말로 왜 민주노총이 있는가에 대해 이제 보여줄 시기라는 것이다. 쌍용차 노조는 지난 한달동안 지부가 할수있는 일은 다했다고 본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공장을 지킨는것은 쌍용차지부가 할 일이다.
노조가 이번에 회사와는 이제 무의미하다하여 노-정 교섭을 요구했다 방향은 잘 잡았는데 이넘의 정부가 문제다 예전의 대중이나 무현정부가 아니란 말이다. 98년 현대차 정리해고시 그래도 노무현 단장을 중심으로 중재단이 노동자 입장을 많이 대변하여 정리해고를 최소화시킨 걸로 알고있다. 근데 이번 정부는 교섭을 하기에는 그야말로 회사보다 더 대화가 되기힘든 그야말로 돈정부이기 때문에 정부와 대화를 하여 뭔가를 얻어낼 수 있다는 것은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이다.
이명박은 두말할것도 없고 수하들은 물론 돈줄을 쥐고있는 산업은행장 민유성도 경제의 경세제민에는 도통관심이 없다. 부실 투자회사 미국의 리먼을 인수하여 개인의 스톡옵션도 챙기려 시도하여 나라 말아먹을 뻔 하였고 국가 공기업인 산업은행을 한낱 미국의 서머프라이즈 원흉인 투자은행화시키려고 하는 넘들이다. 더 나아가 산업은행을 선두로 모든 공기업을 구조조정시켜 입맛대로 팔아먹으려는 넘들이다.
이들에게 뭘 기대하겠는가
이런넘들과 무슨 대화를 하겠다는 건가
이런넘들과 대화나 투쟁을 하기위해서는 그넘들의 목줄이 뭔지, 가장 원하는게 뭔지를 파악해야 한다
지금 이명박 대통령이 임기동안 가장 목매는게 4대강사업이다 소리소문없이 온갖 사기로 국민을 속이고 수십조의 혈세를 투입하여 진행하고 있는게 4대강이다.
민주노총은 이명박이 목을 매고 있는 이 4대강에 태클을 거는 투쟁에 전력을 쏟아부어 쌍용차 문제를 해결해야한다
수십 수백조의 예산으로 장비위주의 사업을 진행하면서 얼마나 인력을 창출하냐고? 쌍용차 정리해고숫자만큼이라고 창출하냐고?
기본적으로 백두대간 난도질과 생태계 파괴 등 4대강 사업이 4대강 살리기가 아니라 죽이기라는 것도 기본적으로 홍보하며 싸워나가야 되겠지...
어쨌든 민주노총은 4대강의 혈세낭비부분에 대해 집중적으로 공격하며 쌍용차 문제를 같이 걸고 넘어져야한다. 물론 쌍용차 문제 해결된다고 4대강 파괴를 눈감아 두자는 것은 아니다.
말하고싶은 것은 이명박이 목매고 있는 4대강을 제지하여 명박이 이하 그 수하들을 협상테이블에 끌어들이고 협상에서 최소한 대등한 위치에라도 서자는 말이다. 옥새파업을 하면서 회사와 대등한 협상을 하는 것처럼...
단위사업장이라면 힘들겠지만 민주노총이라면 충분히 검토할만한 전략이다. 이명박정부는 약한넘들에게는 강하지만 자기들의 이해관계에 걸린일에는 원칙이 없다 그 만큼 좋은 결과도 나올수 있을게다
쌍용차지부와 회사의 협상은 공장을 거점으로
민주노총과 정부와의 협상은 4대강을 거점으로 삼는다면
희망있는 노정교섭이 되지않을까 싶다
이번 쌍용차 투쟁으로 민주노총이 상부단체가 왜 존재해야하는지 보여주어야 한다. 그만큼 쌍용차지부만으론 싸우기 힘든 대정부와의 투쟁시기이기때문이다
물론 4대강 파괴는 장기적으로 끝까지 막아야 할 대 재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