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 우리는 이긴다!

자유게시판

 
작성일 : 09-06-20 13:51
정부도 꼼짝 못하게.. 승리하는 대책
 글쓴이 : 생존보장
조회 : 1,420  

아래 어떤 글에 그동안의 우리의 관행에도 잘못이 있으니 조건없이 먼저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서 국민을 감동시키고 1000명 조합원의 생존을 국민께 맡기고 호소하자는 의견은
일리는 있지만 결과가  보장되는 것이 아니므로 너무 위험하고 순진한 주장이다.
잘못하면 이용만 당하고 맥없이 끝나는 것이다.
이 의견은 절대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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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전대통령에게 면담하여 정부에게 책임이 있다는 지원발언을 얻어내자는 의견은 그나마 훨씬 안전하고 현실성이 있다.
집행부가  어울려다니는 수십개 수백개 진보단체 수천명 수만명의 지지를 1년내내 받아봐야 아무런 법적 효력도 없고 영양가도 없다.
오히려 "쌍용 아직 정신 못차렸다"는 부정적 인상만 줄 수도 있다.
김대중전대통령한테서 정부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지원발언 얻어내는 것 
이를 근거로 정부에 소송을 해도 이길 수 있는 중요한 것이다.
법적으로 정부를 코낄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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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정부
가 아무리 김대중정부 실책이라도 비난해도정부 인수인계를 했기 때문에 법적인 책임은 져야 하는 것이다,
물론 김대중전대통령도 자신의 정책책임을 인정하는 것과 마찬가지인  정부책임을 시인하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이명박과는 출신도 다르고 성향도 다르고  근본 사상이 노동자 편이기에우리의 생존이 걸린 간절한 요청을 외면하지도 못하고 딜레마에 빠질 것이다.
이런 빈틈을 파고들줄 알아야 지혜로운 투쟁이 되는 것이다.
이런 것이 집행부가 할 일이다
집행부가 6개월동안 이쪽으로도 노력을 했으면 결실이 있었을 것이다.
머리를 쓰고 지혜를 써야 이긴다.
이문제만 해결되면 공적자금은 신속히 들어와야 하고,
만약 공적자금이 늦게 들어와서 쌍용차 망하면 이명박도 법적 책임을 져야한다.
그런데 지금 집행부는  위에부터 아래까지 머리는 없고 행동대장들만 있는 것 같다.
그러니 상급단체에 이용 당하고 사측이나 국민들에게 강성노조부터 없애야 쌍용이 산다는 빌미만 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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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법적 책임을 코끼지 못한 상태에서도 확실한 대안은 있다.
시장이나 자본의 코를 끼는 것이다,
앞에 우리의 과거 관행을 반성하고조건없아 노조자진 해산하자는 주장은 얼빠진 짓이다.
자진해산 하더라도 최소한 1000명의 생존보장조건은 확실히 걸고 해야 한다.
물론 채권단이나 사측이 순순히 받을 리 없다.
받지 않는 이유는  1000명 숫자가 문제가 아니라 경쟁력없고 부정적 이미지 많은 쌍용차를 제3자가 인수하거나 투자 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이건 우리도 인정해야 한다.나 같아도 1조 있으면 쌍용차에 투자 안한다. 투자하더라도 구조조정되고 과거의 관행이 사라진뒤에 할 것이다.
정갑득이나 한상균에게 1조 생겨도 쌍용차에 그냥 투자 안하고  경쟁력이 생긴뒤에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이건 조승수도 추미애도 노희찬도 마찬가지다.
자기돈 안내는 거니까  떠들고 다는 것이지 자기돈 100만원만 들어가도
함부로 말 안할 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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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나 자본의 코를 끼며 우리 1000명을 살리는 방법은 우리도 함께 멍에를 메주는 수밖에 없다.
1. 1000명의 정리해고만 철회하는 조건으로 10년간 무파업 선언한다.
2. 단 무파업이라도 전제 조건이 있다.
   우리 쌍용차 조합원의 급여와 복지 수준이 쌍용차 협력업체 중간평균  수준 이상은 되게 유지해 주아야 힌다,
 다른 조건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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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질구질한 잡다한 조건을 소설써서 붙이면 빛바랜다.
이건 시장이나 자본이 돈을 벌기 위해 1조원을 투자할 수 있는 충분한 조건이다.

우리입장에서는 살아야 하기 때문에 하는 고육지책이기도 하지만
노동운동을 하는 우리로서는 노동운동의 근본적인 출발점으로 되돌아가서 떨어진 도덕성을 회복하는 길이기도 하다.
노동운동의 출발점은 노동자의 노동의 댓가는 차별이 없어야  한다는
노동(등)가치설에서 출발했다.
쌍용차를 만들기 위해 들어간 노동자들의 노동에 대한 가치는 같다.
쌍용차 부품인 핸들을 반드는 협력업체의 노동이나  볼트를 만드는 노동이나
그 볼트를 가지고 핸들을 장착하는 쌍용자동차 노동자의 노동은 같은 등가치이고 같은 대접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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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동안의 쌍차노조는 쌍용차 핸들이나 쌍용차 볼트를 만드는 노동자보다 훨씬 만ㅎ은 급여와 복자 햬택을 누리면서도 쌍차협력업체와 같은 수준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쌍용차와 아무런 상관없는 완성차4사와 같은 수준을 요구하고
금속노조도 잘나가는 현대차와 쌍용차를 같은 수주으로 봉급인상하라고 부추겼다.
솔직히 쌍용노조가 강경 파업해서 연거푸 받아갔던 받았던 휴가비 1000만원, 500만원은 협력업체 노동자들이 10년~20년동안합쳐도 받을까 말까한 휴가비다.
오히려 쌍용차보다 잘나가는 현대차노조는 금속노조의 비합리적인 지시를 거부하기도 했지만
망해가는 쌍차노조는 금속노조의 충실한 행동부대가 되어 대정부 투쟁 파업까지 선봉에 섰고...
그러는 사이에 쌍용차 망했고..
이를 보아온 자본이나 시장이 쌍용차에 투자 전제조건으로 혹독한 구조조정을 요구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자업자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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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쌍차노동자에게  쌍차를 만드는 협력업체 중간 수준 이상의  대우가  보장되는데도
이를 거부하고 진짜 죄없이 망햐가는 협력업체를 인질로 잡고 파업을 계속하는 것은
노동에 대한 정당성도  도덕성도  철학도 없고 명분도 없는 것이다..
오직 앝은 술수와  이기적인  속셈으로 신성한 노동을 자신들의 투쟁도구로 이용해 먹는 짓이다. 
금속노조??
민노총??
민노당?? 짐보신당??
노동운동 명망가들??
신성한 노동자를 팔고 진정한 노동자들을 팔아서 자기들의 얄팍한 자기만족과 귀족노조 생활을 누리고 안주하는 자들이다.
이분들 중에서 진짜 영양가 없고 강연비 못주고 노조 활동비 못대주는 열악한 협력업체 노동현장 누비는 넘들 하나도 못봤다.
한마디로 귀족노조가 된 것이고
쌍용차노조도 귀족되고 싶어서  정신 못차리고 금속노조의 충복 노릇하다가  뱁새가 황새따라가다 가랑이 띧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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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명이 사는 길은 진정한 노동자로 돌아가는 것이다.처자식 딸린 1000명을 살리기 위해서라도
1. 1000명의 정리해고만 철회하는 조건으로 10년간 무파업 선언한다.
2. 단 무파업이라도 전제 조건이 있다.
 
 우리 쌍용차 조합원의 급여와 복지 수준이 쌍용차 협력업체 중간 평균 수준 이상은 되게 유지해 주아야 힌다,
 
다른 조건은 없다
는 카드로...도덕적 명분을 가지고 정면 돌파하자..
진정으로..함께 살자.


착잡 09-06-20 14:11
 
일리가 없지는 않지만
다 맞는 말은 아니고
공개적으로 하지말고 집행부에 직접 얘기하고
집행부가 참작만 하는게 유리하다
똥개 09-06-20 17:16
 
개한마리 나타났다.
이놈 된장 발라 투쟁동지들 체력보충하자
똥개 09-06-22 09:51
 
1000명 살리는 것은 좋지만
협력업체 수준으로 가는 것을 감수하며까지 
구차하게 사는 것은  절대 반대하자
한겨레신문 09-06-22 15:05
 
아들·사위 둘다 잘린 이씨
‘일자리 지켜달라’ 매일 기도
20일 이아무개(63·여)씨는 박카스 두 상자를 들고 쌍용차 평택공장을 찾아왔다.
5년차 쌍용차 노동자인 아들과 15년차 노동자인 사위를 만나기 위해서다.
이씨는 “회사가 어려우니 임금은 깎을 수 있겠지만, 일은 계속 할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다. 매일 기도한다”고 말했다.

이런기사 보니 임금 낮추고 무분규 선언하고  1000명살릴수 있으면
욕할 일만은 아닌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