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 우리는 이긴다!

자유게시판

 
작성일 : 09-06-19 07:12
역전 홈런을 칠 수 있는 기회..
 글쓴이 : 국민지지
조회 : 1,431  
아래 장문 쓴분 글에 문제인식이 잘 못된 곳도 있지만 일리도 있습니다.
.
여론조사 결과 쌍용차 문제 정부책임 40.1%로 압도적으로 많고, 상하이차 19,9%, 노조책임은 13.2%, 채권단은 9.4% 정도 나타났다고 합니다.노조가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이 좋은 기회를 "거봐라 니들이 더 잘못했다"는 식으로
6개월간 이미 해왔던 상투적인 비난만 계속하면 아무런 효과가 없습니다
정부가 책임이 많다 하지만 김대중정부가 한 것입니다.
MB정부는 좌파정부의 실책을 드러내는 기회정도로 삼을 수도 있음니다상하이차 책임은 그들 주식 소각하는 것 외에는 책임물을 방법이 없습니다
문제는 현재 상황의 주체는 쌍용차로부터 피해를 보고 있는 협력업체나 채권단입니다
법적 실체도 그들이고, 법적권한도 그들에게 있고, 관리인 임명한것도 채권단입니다
물론 알게모르게 정부의 입김이 가장 클 수도 있지만 정부는 쌍용차에 대한 법적 실체가 아니고 당사자도 아닙니다.

그러므로 노조는 국민을 이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일반 국민들이 조파라고 여기는 진보단체의 지지나 받으면서
국민이 함께 한다고 하면 아무런 효과 없습니다.
좌파 아닌 일반 국민을 감동시키는 것은
 자기 희생 밖에 없습니다,
13% 밖에 잘 못 없는 우리가 모든 것 포기하고 노조까지 해산시키며
1000명 살려달라는데 40%, 20% 책임 있는 정부나 상하이도 책임 져야 하는 것 아닙니까
국민 여러분 저희를 버리지 말고 기회를 주십시요
하고 선수를 치면 국민들을 감동시킬 수 있습니다.


공기업화 의견이 45.3%고 , 반대가 42.6%라고 하는데 이것도 좋은 소식입니다
찬성여론이 많이 올라갔습니다.

이기회를 놓치지 말고...
노조가 상대적으로 책임이 훨씬 적지만 기득권을 버리고 자진 해산할테니까 회사와 1000명을 살려달라고 호소하면 먹힙니다.
직원들과 회사부터 살려내고 노조는 언제든지 재구성하면 됩니다.
이제 정치적 목적으로 투쟁만 독려하는 자파단체들에 뭍혀가지 말고
과감히 자기를 버리는 승부수를 던질 때입니다.
순수한 생각입니다.
노조입성을 노리는 사람아닙니다.

국민지지 09-06-19 07:28
 
던질 때는 조건없이 크게 던져야 합니다.
노무현 전대통령이 수사받을 때는 구차하고 자질 구례한 얘기로 책임 전가하는 실갱이하며 국민들로 부터 비난 을 받았지만
던질 때는.. 내가 던질테니 측근은 살려달라..이런 얘기 안하고
국민을 상대로 과감히 던지니까
한방에 국민여론 지지받고, 측근들을 살리고, 자기의 정적들을 오히려 궁지에 몰아 넣은 것과 같은 것입니다.
강태공 09-06-19 11:08
 
말도안되는 소리,,,
이명박이가 국민여론 좋다고 콧방귀나 뀔것 같은가  여론은 단지 참고사항일 뿐 거기에 의존해 전략을 구사하는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글고 노조가 해산하면 국민이 감동먹는다는 생각은 어디에서 나온건가?
노조가 해산하여 천명을 살린다고?  회사가 들어주지도 만무하고 별생각없는 국민이 감동먹는것도 만무하다
쌍용노조를 영원히 설립안한다고 하면 회사가 들어줄지 모르지..  그럼 입맛대로 나중에라고 짜르면 되니까 ㅎㅎㅎ
차라리 특공대 파견해서 산업은행장 잡아 족치는게 더 현명한 방법이다
푸르냐 09-06-19 11:17
 
노조해산이라니 말이 되는 소리를 하셔야지요.. 거래는 시한부인생과 같습니다.. 죽을 날을 기다리며 조금씩 조금씩 죽음을 향해서 걸어가는 것과 같습니다.. 노동자가 가진것은 너무나 미약합니다.. 자기 몸뚱이 하나뿐인데.. 노조가 해산한다면 무엇으로 싸울것입니까? .. 하나는 약하나 우리는 강합니다.. 우리가 승리할수 있는 길은 단결뿐입니다.... 모든 노동자가 단결하면 이런 이상한 사회 바꿀수 있습니다...
보름날에 09-06-19 12:09
 
손하나 들어갈 작은틈(쌍용의 현실)에 손을 넣으니 무언가(정리해고철회)있습니다.
그걸 잡고 손을 빼려하니 손이 빠지질 않습니다. 그것을 쥐는순간 주먹이 쥐어지니
작은틈을 빠져나올수 없습니다. 지금도 그걸 꺼내려 애쓰고 있는 모습에 안타까움만
계속됩니다. 원하는건 얻어야겠지요,잘못도 없다합니다,책임질놈들은 뒷짐만 지고있고...
오면 안되는 곳까지 와버린상황에 암담함만이 보입니다.
이제까지 해오던게 옳았다만 얘기할게아니라, 지금까지 진행된 상황에서 그때 그렇게 했으면 이란 반성은 없는가. 지금 이방식이 살자는 방법으로 이해가 되는가.
철회되면 아무일 없듯이 회사가 굴러가고, 열심히해서 정상화되리라 믿는건지...
서로 죽일놈들이라며 눈부릅뜨고, 이를가는 사람들끼리 섞어서 함께할수 있다고 진정
믿고있는지...그저 그끝이 무언지 궁금하고 답답해서 하는 끝장의 모습이 아닌쥐...
비구름이 몰려와 장마가 시작된다니...떠내려가면서 지푸라기라도 잡아야하는데...
그끝은 바로 천길 낭떨러지의 폭포가 기다립니다. 떨어지는 폭포를 향해 멋지다하는
감탄사를 연발하는 모습도 있을겁니다. 그 연출에 바로 "쌍용차"가 있습니다.
정부는 09-06-19 12:39
 
정부가 책임을 회피하는 것은 2가지 이유일 것 같습니다
먼저 MB정책 진행에 강성노조들이 불편하니까 그중에 좀 별볼일 넚는 쌍용이 파산되더라도 강성노조들을 기들이고 싶은거고,
또 하나는 쌍용이 최악으로 파산돼도..  지난 좌파정부가  잘 못한거니까  책임 여론이 분담될 것이라는 약삽한 생각도 할 것 같습니다.
문제는 아무리 지난정부가 잘 못한 것이라도 법적으로 현정부가 승계하고 책임져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니까..
책임 인정안하는 지금 MB측 애들한테 매달리는 것보다
지난 정부의 정책책임자들이 잘 못을 시인만 해주면 법적으로 현정부가 책임을 외면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집행부가 김대중전대통령을 면담하고 그당시 정책책임자들의 도움을 받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이름 모르는 진보단체 수백명이 맨날 외쳐야 관심 못받습니다.
김대중전대통령의 한마디는 전국민의 이목을 쌍용차에 집중시킬 수 있습니다.
김대중집행부가  문제를 시인만 해주고 정부에 책임있다고  한마디만 해주면
MB가 김대중정부에 비난을 할수있지만
 법적으로 승계한 정부의 책인을 회피할 수가 없게되는 것입니다.
정부는 09-06-19 14:01
 
우리 회사에 관심을보이고 왔다 가셨던
김대중 정부에 함께 참여했던
추미애 환경노동위원장 등과 함께 가서 부탁드리면 도 좋겠네요
산출근거? 09-06-19 22:27
 
최기민 쌍용차 노조 정책기획실장은  "명확한 산출 근거 없는 구조조정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노조가 이제와서 이런 말 하면 어이 없습니다.
진작에 명확한 기준을 회사에 요구하며 협상의 주도권을 했어야  했는데..
1명도 안된다. 비정규직 1명도 안되고 무조건 총고용이라고
무리수 두다가  6개월 까먹으며, 1600명 해고되고, 1000명이 벼랑 끝에 몰린 지금에 와서
해고인원 산출근거 기준이 기준이 잘못됐다고 하면..
방향을 잘 못 나간거 같습니다
속보 09-06-20 12:04
 
집행부 속보에도 해고기준이 명확한 산출근거가 없다는 식으로
나와있는데 잘못하면
이는 바꾸어말하면 해고기준만 명확하면
해고해도 된다는 말이 되므로 이말은 일관성이 없으므로 취소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