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 우리는 이긴다!

자유게시판

 
작성일 : 09-07-06 12:19
살려주십시요!!!!-호소드립니다
 글쓴이 : 호소문
조회 : 1,461  

쌍용차에 얽매인 우리 협력업체도 좀 삽시다!


여러분!!!!!!!!!

많은 사람들에게 조금만 참아달라며 옥쇄파업 한지도 벌써 한달 하고도
반이나 되어가려고 합니다.

이젠 더는 참을수가 없습니다.
여러분이 안되보여 조금만 참으면 해결되겠지 하는 심정으로 기다려왔는데
이제는 저희의 가정도 한계에 다다랐습니다.
나죽게 생겼으니 너도 죽어라는식의 극단적 이기주의 투쟁은 이제 그만해야
합니다.

쌍용차보다도 더 열악한 환경에서도 땀흘리며 열심히 살아가는
저 수만여명의 협력업체 직원들의 고통을 한번이라도 생각해 봤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협력업체도 민노총이나 금속연맹에 많이들 포함되어있는걸로 아는데,
우리보다도 월등히 좋은조건에서 일해왔던 이런 대기업 해고자만
민노총의 구성원으로 생각하는지...
그들의 아픔만 아픔입니까?
민노총에서도 보잘것 없게 여기는 협력업체 구성원들은 반년째 휴직상태로
그들보다 더 아픈 생활을 하고있는데.....
우리같은 영세업체는 민노총의 있으나마나한  허접한 3류 구성원입니까? 
늘 대기업 위주의 민노총이나 상급단체들...특권의식에 사로잡혀있습니다.
저 열악하고 큰소리 한번 못치고 살아가는 영세업체 근로자의 아픔도 모르면서
그들이 무슨 비정규직을 위할거고 약자를 위할거란 말입니까?

지금 쌍용차 해고자들은 옥쇄파업으로 자신들의 밥그릇을 지키기 위해 힘없고
불쌍한 영세업체 직원들의 밥그릇과 숟가락마저도 짖밟고 있는것입니다.
그들의 특권을 지켜주기 위해 상급단체들은 한술 더뜨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안에서  밥에 국물도 없이 반찬이라고는 오징어포밖에 못먹고
있다고 언론들에 사진으로 선전하며 투정을 부립니다.
배부른 소리 마십시요!
우리 협력업체는 지금 싸라기죽에 오징어포는 커녕 간장도 제대로 못찍어 먹고 있는 형편입니다.

협력업체도 사람사는 세상입니다.
저 밖에있는 수만,수십만의 다른사람들의 가족들도 있다는걸 명심해 주세요!
안에서 옥쇄파업하는 800여명의 해고자 가정도 소중하지만 그들로 인해
밖에있는 수만,수십만여명이 몽땅 거리에 나 앉게해서는 안되지 않습니까?
싸워도 밖에서 싸우십시요!
그래야만 쌍차에 기대사는 우리 협력업체 직원들이 그나마 죽이라도 먹고
살꺼 아닙니까?
여러분의 가족만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 협력업체 직원들은 그동안 고통속에서 기다릴만큼 기다려줬습니다.
그러나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더 기다려 드리기엔 이미 삶의 한계에 다다랐습니다.
이젠 여러분이 우리를 위해 양보할때입니다.

제발 여러분이 우리를 살려주십시요!


마음이 09-07-06 13:44
 
마음이 참 아프네요...
어찌되려고들 저러는지ㅡ,ㅡ
웃기지마 09-07-06 16:19
 
사측이 마지막 제안에서
우리를 협력업체로 취직시켜준다고
파업철회하라고 했는데
가당치도 않은 주장이다.
협력업체 힘든 건 알지만
아무리 어렵다고 해도
쌍차직원인 우리가
죽으면 죽었지
 협력 업체직원으로 간다는게 말이나 되냐
그게 대책이라고 파업 풀라고 하냐
가당치 않아서
거절했을 뿐이다.
     
사기꾼 09-07-06 21:44
 
사기꾼이네...
공장안에있는 파업해고자처럼 얘기해서 싸움붙이려는...ㅎ
해고자들이 파업을 못푼다해도 이런식으로는 얘기 안할텐데...
그들이 아무리 이성을 잃었다해도
협력업체를 마구 무시하는듯한 이런 노골적인 얘기는 안하지...
너 누구냐???..ㅎㅎ
댓끼!!...못쓴다...
참\ 09-07-07 00:00
 
야,! 내가 협력업체 가서 빌빌대느니 여기서 죽겠다. 꺼져!!!  여기선 그냥 무협지나 보면서 시간때우면 알아서 성과급 주고, 월급주는데 내가 미쳤다고 거기가냐!!  너같으면 맨날 고깃국 먹다가 미역국 먹으라면 먹겠냐? 우리도 사람이다.
현실 09-07-07 01:49
 
너무 가슴아픈 현실입니다.
정말 여기까지 이렇게 오게 될줄은 아무도 몰랐을 터인데
수수방관하며 뒷짐만 지고 이런 상황에 까지 이르게 한 현정부 넘 야속하고
밉고 한스럽습니다.
힘들고 아픈사람들이 너무 많고 또한 길어지는데에 지치고 힘들지만 그래도 어떻게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힘 내시라는 말도 조심스럽습니다.
이기적인 09-07-07 16:30
 
쌍차 꼴통노조...
지게차사건 유명하더라...
어찌 같은 동료들을 그렇게 밀어붙일수가...?
햐~~~~
이런것들은 싹 쓸어없애야 이 나라가 조용해지는데...
민노총놈들은 쌍차하청업체에는 신경도 안쓰나보네?
하기야..뭐...현대나 그런 귀족노동차 패거리니...
공장안에 09-07-07 16:45
 
이제 공장에는 나와봤자 복직가능성이 제로인 인물들만 거의 남았다지요?
한 500여명 된다지요?
그나마 억울해서 버티던 선한 사람들은 근래 대부분 밖으로 나와서
무급휴직 신청했고...
어찌할까 고민중인 몇명 외에는 진짜 골통들만 남은듯....
법원은 손해배상 추가할거고...
인생 조졌네...이리저리...
상균씨.....?
저 많은 사람 더 인질 삼아서 불행하게 만들지 말고,
그 사람들 인생 책임져주지 못할바엔 빨리 끝내지요?
밖에서 합법적으로 투쟁하는게 나을텐데요?
인생 더 조져서 처자식 비참하게 안만들려면...
dfgh 09-07-07 22:02
 
해고자들을 동정하던 여론이 지게차 동영상등으로  많이 돌아섰지요.
이제 외부세력에 놀아나는 노조의 행태에 쓴소리를 합니다.
자기들 살려고 20만명인가.하는사람들도 죽이려 한다고...
지금까지 옥쇄인지 뭔지 해도 해결 안되는걸 보면 더는 무리인거 같아요
주동세력들이 참 너무하지요.
하청업체사람들 참 불쌍합니다.그사람들이 무슨죄라고.
그들의 생존권도 생각해줘야하지 않나요?
협력업체 09-07-08 12:10
 
협력업체만불쌍하네.경찰들은 뭐하는거지?저것들치워주지않고
dprh 09-07-08 12:16
 
고마해라 싸움질 고마하고  노 사 만나라 ... 고마 죽이고 대책안을 내놔야지  노사 서로 조금씩 양보해라.. 댓글 다는 것들도 정신 차려라
고마해라 09-07-08 13:47
 
고마해라.
고마하고 불쌍한애들 외부세력에 놀아나지 않도록 적당히 합의해라.
상균아 정신차려라...
아랫것아 09-07-08 16:18
 
협력엡채 노동자는 좀 히들어도
참을 줄도 알아라
대기업노조가 비록 상전노조 귀족노조 소리 듣더라도..
힘있는 대기업노조가  투쟁을 해서 앞길을 터줘야
몇년후에 니들한테도 혜택이 간다.
주5일제봐라..
우리 민노총 아니었으면..
니들 아직도 주7일근무하며 *뺑이친다
     
쓰레기총 09-07-08 19:13
 
이 시대에 있어서 민노총은 우리나라의 사회악이다.
귀족노조가 아닌 새로운 진정한 약자들만의 노총이 필요하다.
민노총을 전체 노동자의 암적인 존재다.
귀족들만 위한....
그들을 위한...그들만의 조직...암적인 조직...
가열투쟁 09-07-08 16:23
 
비록 우리가 힘들어도 가열차게 투쟁해서
망한 회사도 투쟁하면 1명도 해고 안되는 새역사를 창조해야
서울시 공무원노조도 지켜내지 못했던
완벽 고용 보장을 지켜낸다.
     
빨갱이니 09-07-08 19:07
 
너 빨갱이 새끼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