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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명 무더기 연행!"
'쌍용차 투쟁 이젠 전쟁이다!' (2009.7.16)
상하이 먹튀로부터 시작한 쌍용차 문제.
지금 현재는 노동자 정리해고에 맞선 목숨건 투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산자와 죽은자 중에 죽은자로 분류된 900명이 2달 안팎으로 굴뚝과 그리고 공장 내 옥쇄파업투쟁을 전개중입니다.
산자는 누구며 죽은자는 누굽니까?
똑같은 노동자일 뿐입니다.
정리해고 외엔 다른 어떤 대안도 마련하지 않은 사측과
이를 옹호하는 공권력에 의해 이들 투쟁은 외롭습니다.
경제가 어렵다지만 안정적이고 더 증가된 세금으로 각종 장비들을 총동원해
이들 투쟁하는 노동자를 탄압하는 게 MB정권이고, 공권력입니다.
당연한 노동조합 활동을 위해 그리고 의료진 출입을 위해
당당히 쌍차 앞에 금속노조 위원장을 비롯, 평택시청 집회를 마친 금속노조 확대간부 노동자들이
공장 앞에 당도하지만, 닭장차를 비롯 수많은 비생산적 경력으로 정문 앞 수십 미터 앞을 가로막고
이들 요구를 우습게 무시합니다.
그리고 연이어 강제연행 작전 시행!
최첨단 헬기가 동선을 파악하며 마치 SF영화에서처럼 수천 노동자를 따라다니며
연행하고 탄압합니다.
곧 있을 도장거점 침탈을 위해 오늘 이들 대오를 무참히 박살내려 하는 것 같습니다.
짭새들이 그물망을 앞세우고 달려드는 모습은 인간사냥 바로 그 자체로 밖에 볼 수 없습니다.
피곤합니다. 용산보다 수백배...
7월 16일 하루 참가한 많은 노동자들과 그리고 쌍용 가대위 분들이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
연행자가 무려 82명! 무슨 특별한 불법을 한 것도 없이, 그렇게!!...
그리고 이 시간 이후 7월 17일부터가 문제입니다.
굴뚝과 도장부의 외로운 싸움.
이젠 그야말로 전쟁이 남은 것 같습니다!
2009년 7월 16일 짭개들의 난동 상황을 수록한대로 해서 중요 부분을 소개합니다...
영상은 총 15분으로 구성했으며, 강제연행 부분은 영상 중반 6분 49초부터입니다...
좀 길다 싶으면 미리 당겨서 보십시요...
현장 취재 : 2009년 7월 16일
영상 제작 : 2009년 7월 16일
숲속홍길동 이상현
http://nodong.com/hong